이연아 기자

이연아 기자
  • 최신순
수출입銀 “1분기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전망
수출입銀 “1분기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전망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2~3% 증가한 1670억~1680억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5일 '2024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5년 1분기 전망'을 통해 이같이
2025-02-05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순익 4,401억원…이자·비이자 성장에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 순익 4,401억원…이자·비이자 성장에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가 이자와 비이자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4,4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2조565
2025-02-05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부당대출 2,334억...생보사 인수 '먹구름'
오늘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와 은행 대상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해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원장이 매운맛 표현까지 사용하며 검사 결과 수위까지 예고해 더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검사 결과 우리은행 2,334억
2025-02-04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특정 집단 사익 위한 도구 삼아 부당대출 실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상 진행한 정기검사 결과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적발했다고 발표하며 "은행 자원을 본인 등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mi
2025-02-04이연아 기자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우리·국민·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원 적발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상 진행한 정기검사 결과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적발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규모가 지난해 8월 금감원의 현장검사를 통해 발표한 손태승 전 우리금
2025-02-04이연아 기자
NH농협금융, 이찬우 신임 회장 공식 선임 
NH농협금융, 이찬우 신임 회장 공식 선임 
NH농협금융지주가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농협금융은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전 부원장을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하고, 이후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2025-02-04이연아 기자
건설업 대출 문턱 높이는 은행권…유동성 영향 미치나 
건설업 대출 문턱 높이는 은행권…유동성 영향 미치나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업 관련 대출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미 2023년부터 은행권의 건설업 대출이 쉽지 않았다는 분위기다. 다만, 올해는 연초부터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2025-02-02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함영주호 2기·농협금융 이찬우 체제 출범
하나금융 함영주호 2기·농협금융 이찬우 체제 출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앞으로 3년간 하나금융그룹을 이끌게 됐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가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면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하나금융지
2025-01-31이연아 기자
은행권, 지난해 총 5,278억원 민생금융 자율지원 
은행권, 지난해 총 5,278억원 민생금융 자율지원 
은행권이 민생금융 지원방안 일환으로 시행 중인 민생금융 자율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5,278억원의 자금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연합회는 31일 은행권이 지난해 연말까지 집행한 민생금융 지원 자율 프로그램 규
2025-01-31이연아 기자
부실 우려 부동산 PF만 22.9조원…PF 구조조정 둘러싼 동상이몽
부실 우려 부동산 PF만 22.9조원…PF 구조조정 둘러싼 동상이몽
금융당국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재구조화에 나선다. 당국은 올해 상반기까지 16조2,000억원 규모 PF 부실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당국은 정보공개 플랫폼 도
2025-01-30이연아 기자
정국 혼란 속 거세지는 정치금융…가산금리 논의 뜨거워지나 
정국 혼란 속 거세지는 정치금융…가산금리 논의 뜨거워지나 
12.3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맞물리며, 금융과 실물경제가 혼란하다. 정부 경제팀이 시장 안정화와 얼어붙은 내수 경기 살리기에 나섰지만 고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2025-01-28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現 함영주 회장 내정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現 함영주 회장 내정
하나금융지주가 2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27일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함영주 현 대표이사
2025-01-27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검증된 리더십 절실"
2025-01-27이연아 기자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비금융 강화"에 불똥 튀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수백억 불법대출 사건으로 시작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검사 결과를 다음 달 4일 발표합니다. 결과에 따라 우리금융의 비금융 강화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합
2025-01-24이연아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형 성장보다 내실…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외형성장보다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히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고객과 시장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 우리은행 2025년 경영
2025-01-24이연아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으로 손익 성과 제고"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강 행장은 24일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갖고 "현지의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고객 확대
2025-01-24이연아 기자
김성태 기업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행장은 24일 올해 경영전략 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는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
2025-01-24이연아 기자
[인사] 한국은행
◇1급 승진 ▲법규제도실장 백무열(유임) ▲비서실장 이동렬(유임) ▲경제통계2국 이홍직(前조사국 물가고용부장) ▲금융검사실 서평석(前금융안정국 금융안정기획부장) ▲금융업무국 김명철(前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파견)
2025-01-24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日 금리인상,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유인 낮아"
금융감독원이 일본은행(BOJ) 금리 인상 관련 시장 일부에서 우려하는 급격한 엔캐리 트레이드(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다른 국가의 자산, 특히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 청산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감원은 24
2025-01-24이연아 기자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 0.07%p↓…다섯 달 만에 하락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 0.07%p↓…다섯 달 만에 하락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0.47%를 기록하며 다섯 달 만에 떨어졌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작년 12월 가계대출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 4.72%로 전달 대비 0
2025-01-24이연아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