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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호실적에도 ‘긴장’…“4분기 변수는 커머스”
카카오, 호실적에도 ‘긴장’…“4분기 변수는 커머스”
카카오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광고 회복과 신사업 확장이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인데요. 다만 카카오톡 개편 이후 커머스 부문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는 등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수빈 기잡니다.
2025-11-07이수빈 기자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2080억원…전년 比 59.4%↑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2080억원…전년 比 59.4%↑
카카오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
2025-11-07이수빈 기자
보안 투자 인색 ‘네이버·카카오’…“인력·예산 글로벌 절반”
보안 투자 인색 ‘네이버·카카오’…“인력·예산 글로벌 절반”
네이버와 카카오가 검색, 커머스, 메신저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대 플랫폼으로 성장했지만, 보안 체계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안 인력과 예산이 업계 평균보다 낮은 데다, 취약점 제보 제도 역
2025-11-04이수빈 기자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3분기 실적 전망에서 나란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머스 사업 강화와 광고 회복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비용 부담과 이용자 반발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여전히 남아
2025-10-23이수빈 기자
리스크 벗은 카카오엔터, SM엔터와 시너지 극대화
리스크 벗은 카카오엔터, SM엔터와 시너지 극대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졌던 시세조종 의혹에서 벗어났습니다. 사법 리스크 해소로 그동안 멈췄던 글로벌 전략 추진에도 재시동이 걸릴 전망인데요. 양사 시너지 창출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2025-10-22이수빈 기자
‘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카카오, AI·신사업 속도
‘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카카오, AI·신사업 속도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공개매수 기간 중 카카오의 대규모 장내 매수가 시세에 영
2025-10-21이수빈 기자
'SM 주가조작' 카카오 김범수 무죄…
'SM 주가조작' 카카오 김범수 무죄…"시세조종으로 볼 수 없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센터장의 선고 공판에
2025-10-21이수빈 기자
카카오 김범수 1심 판결 D-1…'15년' 구형 뒤집을까
카카오 김범수 1심 판결 D-1…'15년' 구형 뒤집을까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공모 의혹을 받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 대한 1심 선고가 21일 이뤄진다. 법원은 21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창업자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1심 선고를
2025-10-20이수빈 기자
카톡은 SNS로, 스레드·X는 메시지로…경계가 사라진다
카톡은 SNS로, 스레드·X는 메시지로…경계가 사라진다
◇ 'SNS'화 노리는 카카오톡…체류 시간 확보 전쟁 카카오톡은 최근 SNS 요소를 결합하며 변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친구 목록을 피드형으로 개편하고 숏폼 탭을 신설하면서, 이용자들은 메시지뿐 아니라 사진,
2025-10-19이수빈 기자
백기 든 카카오톡…홍민택 CPO 책임론 확산
백기 든 카카오톡…홍민택 CPO 책임론 확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논란이 됐던 ‘친구 탭’ 개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한 건데요. 사실상 개편 실패를 인정한 셈이라, 이번 개편을 주도한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둘러싼 책임론도
2025-09-30이수빈 기자
‘카카오톡 개편 역풍’ 이용자 항의 빗발…“이번주 개선안”
‘카카오톡 개편 역풍’ 이용자 항의 빗발…“이번주 개선안”
카카오톡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한지 일주일 만에 개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바뀐 사용 환경에 이용자들의 원성이 쏟아진 탓인데요. 카카오는 이번 주 안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내놓겠
2025-09-29이수빈 기자
사라진 친구 목록…카톡 업데이트에 ‘불만 폭주’
사라진 친구 목록…카톡 업데이트에 ‘불만 폭주’
지난 23일부터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개편이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나열식으로 제공되던 친구 탭이 피드형으로 바뀌고, 숏폼 영상을 볼 수 있는 메뉴도 신설됐는데요. 익숙한 메뉴들이 갑작스럽게 바뀌면서 이용자들이 혼란을
2025-09-26이수빈 기자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대전환…목표가↑-삼성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으로 대전환…목표가↑-삼성
삼성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BUY)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전날 IF카카오 콘퍼런스에서 카톡 개편안을 공
2025-09-24강지영 기자
카톡에 챗GPT ‘쏙’…정신아 “일상 AI 플랫폼 도약”
카톡에 챗GPT ‘쏙’…정신아 “일상 AI 플랫폼 도약”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대대적인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챗GPT를 쓰고, 자동으로 일정 관리도 받을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AI) 기능을 대화 속에 접목시켜, 단순 메신저를 넘어 생활 전반을 지원
2025-09-23이수빈 기자
싹 바꾼다는 카카오톡…어떻게 달라질까
싹 바꾼다는 카카오톡…어떻게 달라질까
카카오가 9월 카카오톡의 대규모 개편을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채팅 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조 전반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답장 기능의 확장과 초기 화면인 ‘친구 탭’
2025-09-13이수빈 기자
원주시 - ㈜카카오,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체결
원주시 - ㈜카카오,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체결
강원도 원주시는 어제(1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카카오와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사)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래미시장 상
2025-09-11강원순 기자
카카오프렌즈, e스포츠 구단 T1과 콜라보 굿즈 출시
카카오프렌즈, e스포츠 구단 T1과 콜라보 굿즈 출시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e스포츠 구단 T1과 협업한 콜라보 굿즈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T1 선수인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2025-09-10강지영 기자
카카오, AI 네이티브 비전 공개…
카카오, AI 네이티브 비전 공개…"AI는 기능 아닌 운영체계"
인공지능(AI)의 출현으로 초급 개발자 고용 불안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창사 이래 첫 공채에 나선 카카오가 구체적인 'AI 네이티브' 비전을 공개했다. 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정규돈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
2025-09-07강지영 기자
카카오, 사법 리스크 장기화…신사업 제동 걸리나
카카오, 사법 리스크 장기화…신사업 제동 걸리나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카카오는 다음 달 대규모 개발자 콘퍼런스를 열고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인데요. 창업자의 사법 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2025-09-02이수빈 기자
카카오톡, 숏폼·피드 추가…SNS 확장 성공할까
카카오톡, 숏폼·피드 추가…SNS 확장 성공할까
카카오톡이 ‘친구’ 탭을 피드형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며 숏폼·소셜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국내 메신저 1위 자리를 유지해온 카카오는 이용자 수와 사용 시간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 추월당한 상황에서 체
2025-09-02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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