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업계 최초로 ‘공유주방 자영업자 전용 종합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는 공유주방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의 운영업체인 위대한상사와 협업을 통해 이

토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매달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대주주 변경을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 자본확충에 나선다. 1일 MG손해보험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MG손보의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불거진 라임자산운용 인수설을 두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라임자산운용을 인수하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한 ‘불끈!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을 끄는 소방공무원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싶다는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근로자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도 가입할 수 있는 단체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업복지보장보험’과 ‘기업복지건강보험’으로 나뉜다. 다음 달 1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우리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전통 금융산업인 보험도 이를 피할 수 없는데요. 당장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보험설계사들은 생계를 걱정할 처지에 놓였고, 보험사는 디지털 전략을 통해 비대면 업무를 강화하

코로나19 여파에 온라인을 보험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리 잡으면서 인터넷과 모바일 등 비대면 가입이 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온라인 보험상품에 대한 장점과 주의사항을 담은 내용을 23일 발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최근 유병력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 자동심사 시스템인 ‘하이패스 자동심사’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패스 자동심사는 KB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에 맞춰 KB손해보험이 인수심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주주가 JKL파트너스로 변경된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한도액

현대해상은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용일 신임 대표는 1984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8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왔다. 이후 기업보험부문, 최

앞으로 음주운전 사고 부담금 한도가 1,000만원까지 높아진다. 또 고가수리비 자동차는 자기차량손해 보험료의 할증이 늘어난다.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9일 오후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

하나생명은 19일 주주총회에서 김인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나생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김인석 대표는 온라인 영상을 통해 취임사를 전했고, 이날 주주총회를 마

2022년 시행을 앞뒀던 보험사의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이 1년 더 늦춰졌습니다. 새 기준을 따르면 보험사들의 부채가 크게 늘면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건데요. 한숨 돌린 모양새지만, 여전히 위기감이 높습니다. 유민

모바일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에 집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내 보험 확인’과 ‘보험금 청구’ 등 기존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맞춤

올해 1월 출범한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이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롯손해보험은 카카오 초대 커머스-페이먼트 총괄사업부장을 지낸 박관수 상무가 최근 캐롯손해보험 신사업부문장으로 합류한다고 12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19구급대원 대상으로 ‘심신안정실’ 설치하는 등 각종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확진자 이송을 전담하는 119구급대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4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료진, 자가 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하면서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저축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권의 추가 움직임이 분주하다. 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전국 79개 모든 저축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자사주 30억원 규모를 매입해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JKL파트너스로의 대주주 변경 후 기업 체질개선과 성장의 과실을 임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