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희망찬 첫 출발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윤진오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현시점에서 회사의 수익성 개선은 생존

정부가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건설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주택공급을 늘리고, 건설 공사비 현실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중 '뉴:홈' 10만 호를 공급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기술에 맞춰, 중소 제조업체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인공지능혁신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중기부는 현재 국내외 대기업들은 제조 과정

중소기업계는 2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경제안정을 위한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발표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올해는 저출생·고령화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현대건설이 올해 가장 많은 수주실적을 쌓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건설사들은 수의계약과 컨소시엄으로, 경쟁은 피하고 위험은 줄이면서 건설경기 불황을 이겨냈는데요. 이지영 기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의 자세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아나갈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고용의 원천인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모든 경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31일 "내년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확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 PF 사업 정상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공개한 내년도 신년사에서 "2025년 우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30일 주택 건설 산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정 회장은 이날 공개한 내년도 신년사에서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북부에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끼엔장 신도시' 등 K신도시를 선보여 왔다. 시행과 시공, 분양까지 도맡으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8일 용산구 선인중앙교회에서 열린 '용산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 지하 3층~지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원전 사업에 제동이 걸릴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미국과 루마니아에서 잇따라 원전 사업을 따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6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산하 국제핵비확산협력센터와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국제 핵 비확산 강화와 원전 수출 확

내년 주요 건설사들의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00년 들어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이 본격적으로 줄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더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지영 기

롯데 화학군의 반도체 핵심소재 기업인 한덕화학이 경기도 평택 지역에 1,3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현상액(TMAH) 생산시설을 짓습니다. 오늘(26일) 한덕화학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

대보건설은 2024년 수주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인 1조 6,544억원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주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이후 5번째로 수주 1조 원를 넘겼다. 올 상반기엔 공사비 2,2

대우건설은 오는 27일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서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 6,00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합니다. 미니 신도시급의 서울 내 최대 재개발인데요. 공공주택을 늘리면서 주거비율이 완화돼 세대수가 기존보다 늘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 서울 용산구

양우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12BL에 들어서는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세종시에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총

놀이터, 경로당, 운동시설 등 기본적인 시설에만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최근 아파트 단지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대거 도입하며 단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과 특화 설계를 갖춘 단지는 입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