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과 중국 단동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 여객 노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단동국제항운(유)이 운항하는 '동방명주8호(ORIENTAL PEARL Ⅷ)'가 500여 명의 여객과 12TEU가량의 화물을 싣고

부천시는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를 시청 잔디광장, 중앙공원, 부천아트센터 등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이번 예술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광장-그 도시의 매력’을 슬로건으로 새 엠블럼

인천광역시가 ‘사물주소’를 확대 부여합니다. 이는 시민의 생활 편의와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응을 돕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이나 특정 장소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인천광역시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개선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72억 원이 투입되며, 156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보완한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개선 사항은

인천 검단신도시와 계양을 잇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이 개통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에 검단연장선 기본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총사

인천환경공단이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 지역에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자들은 피해 지역에서 비닐하우스 철거, 탄화 잔재물 수거, 쓰레기 처리, 임시 거주시설 주변 정비 등 다양한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가 부천R&D종합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센터의 활용 실태를 살펴보고 관련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습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시립박물관이 기획전시 <흙에서 부는 바람>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4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흙’을 주제로, 지역 도예 작가 6명과 박물관 도자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인천 계양구가 지역 민방위 대장 5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난 및 공습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구가 제35회 남동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구·시의원, 유관기

인천광역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소상공인과

인천광역시가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초로기 치매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치매 당사자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치매극복 희망대사’ 프로그램을 통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온라인 캠페인 ‘나만의 럭키 사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경험한 낙관적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확립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부천시가 부천대장산단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대장산단의 투자환경과 미래 가치를 기업 대표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천시

인천시가 문화예술회관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당초 지난해 말 고시를 목표로 했지만, 사업비가 360억 원으로 늘고 공사 기간도 연장되면서 중앙투자심사를 거쳐야 했다.

인천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대선에 도전했던 유정복 시장이 국민의힘 1차 경선을 마치고 시정에 복귀했습니다. 성과와 도덕성을 내세웠던 유 시장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인천시정에 다시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천관광공사가 벚꽃러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30대 관광객 60명을 대상으로, 러닝과 플로깅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장봉도의 자연환경과 아웃도어 관광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인천시가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정착과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고 총 481억 원을 투입해 8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

인천 연수구가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돌봄 인력과 공간을 늘리고,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 아동도 조기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초등학생 화재 사망 사고를 계기로, 연수구는 ▲아이돌봄 인력

부천시가 ‘라이브커머스 창업가 양성과정’과 ‘전사적자원관리(ERP) 물류·생산 취업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창업가 양성과정’은 쇼호스트 실습과 마케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