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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자본잠식 현실화…산은 올해도 자본 투입 추진
KDB생명, 자본잠식 현실화…산은 올해도 자본 투입 추진
KDB생명이 올해 1분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은 자회사인 KDB생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연내 유상증자 등 추가 자본 확충에 나설 예정이다. KDB생명의 올해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17조8541억원,
2025-05-24김도하 기자
KDB생명
KDB생명 "고객 지급 여력 충분…회계상 자본잠식"
KDB생명이 최근 제기된 자본잠식 우려에 대해 "회계상 측면일뿐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험계약자 보호에 이상이 없고, 금융당국 및 대주주
2025-05-19김도하 기자
장기손해율 가정 논란…보험업계 ‘시각차‘
장기손해율 가정 논란…보험업계 ‘시각차‘
장기보험 손해율 가정의 회계 정합성을 두고 보험업계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보험사들의 예상 손해율 추정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채 이익 부풀리기에 악용되고 있다는 취
2025-05-18김도하 기자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1분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상위 대형 손보사 '빅5' 가운데 유일하게 웃은 곳은 KB손해보험이었는데요. 특히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에, KB손보는 현대해상을 밀어내고 4위에 오르는 등
2025-05-15김도하 기자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보험사들이 배당에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느라 배당 재원이 없다는 이유에선데요. 금융당국이 보험사 자본규제 정비에 나서면서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에 대한 기준도
2025-03-12김도하 기자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건전성 하방 압력 커져...리스크 관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CEO들을 만나 재무건전성 관리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보험사들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자 리스크 관리와 기본자본 확충 등을 당부한 건데요. 당국도
2025-02-27김도하 기자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또 떨어졌다…생보사 건전성 비상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또 떨어졌다…생보사 건전성 비상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건전성 지표가 또 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시장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생보업계 전반이 성장폭이 제한된 가운데,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2025-01-14김도하 기자
보험사,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 218.3%…생보사↓·손보사↑
보험사,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 218.3%…생보사↓·손보사↑
지난해 3분기 말 생명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하락했지만, 손해보험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킥스 비율은 보험사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14일 금융감
2025-01-14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928억원…최대 실적 경신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928억원…최대 실적 경신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조4,92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14%가
2024-11-14김도하 기자
“보험업계, 공동재보험으로 금리 하락 방어”
“보험업계, 공동재보험으로 금리 하락 방어”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보험사들의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보험사가 향후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 부담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보험사들이 보험 부채 관리를 위해 공동재보험 활용을 늘리고 있다는
2024-10-28김도하 기자
“IFRS17 연기”…시간 번 보험사, 여전히 위기
“IFRS17 연기”…시간 번 보험사, 여전히 위기
2022년 시행을 앞뒀던 보험사의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 도입이 1년 더 늦춰졌습니다. 새 기준을 따르면 보험사들의 부채가 크게 늘면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건데요. 한숨 돌린 모양새지만, 여전히 위기감이 높습니다. 유민
2020-03-18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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