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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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금감원, 올해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금융감독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받았다. 금감원은 지난 2022∼2023년 2등급을 받았지만 지난해 3등급으로 하락했고, 1년 만에 2등급을 받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금감원 등 709개 공
2025-12-23이연아 기자
李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에…금감원 BNK금융 검사 착수
李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에…금감원 BNK금융 검사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당장 다음 달 BNK금융지주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합니다. 이연아 기자
2025-12-22이연아 기자
은행권 '2兆 ELS 과징금' 제재심 보류…불확실성 지속
은행권 '2兆 ELS 과징금' 제재심 보류…불확실성 지속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관련 5개 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권을 둘러싼 과징금 불확실성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2025-12-19이연아 기자
3분기 국내은행 BIS 보통주자본비율 13.59%…전 분기比 0.03%p 하락
3분기 국내은행 BIS 보통주자본비율 13.59%…전 분기比 0.03%p 하락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국내은행 건전성 지표인 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59%로 전 분기말 13.62%보다 0.03%p 하락했다. 총자본비
2025-12-05이연아 기자
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등 생명보험사에 허용해오던 이른바 '일탈회계'를 3년 만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유배당 보험 계약자 몫을 별도 부채로 떼어두던 회계 처리 방식이 없어지고, 2025년 말 결산부터는 국제회계기준 IFRS17 원
2025-12-02김도하 기자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판매은행 5곳에 합산 과징금 약 2조원을 사전 통보했다. 2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과징금 감독규정에 따라 28
2025-11-28이연아 기자
MBK 중징계 직격탄…롯데카드, 대주주 리스크 고조
MBK 중징계 직격탄…롯데카드, 대주주 리스크 고조
롯데카드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았습니다. 최근 대규모 해킹 사고에 이어 MBK에 대한 중징계가 예고되면서 롯데카드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
2025-11-25김도하 기자
새마을금고 감독권 유지 가닥…금융당국 협업 강화
새마을금고 감독권 유지 가닥…금융당국 협업 강화
새마을금고 감독권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져 왔지만, 행정안전부에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연체율 상승과 부실 금고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는 오히려 강화되는 방향으로
2025-11-24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결국 제재 확정…노조 “행정소송 불사”
롯데손보, 결국 제재 확정…노조 “행정소송 불사”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 이른바 적기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적정성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롯데손보 노조는 수치
2025-11-05김도하 기자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지난달 28~30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잇달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숫자는 여전히 역대급이다. 그러나 이번 실적발표에서 더 눈에 띈 것은 이익이 아니라 환원이었다. 금융지주사들이 하나같이 &l
2025-11-01이연아 기자
국감서 불거진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논란…BNK
국감서 불거진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논란…BNK "금감원 모범관행이 기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도마에 오르자,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승계절차의 핵심 기준"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
2025-10-30이연아 기자
부산은행, 대출 이자 더 받다가 적발…수억원 환급
부산은행, 대출 이자 더 받다가 적발…수억원 환급
BNK부산은행이 수억원에 달하는 대출에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규정보다 높게 받다가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공무원,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일부 신용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규정보다 약 0
2025-10-29이연아 기자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새마을금고의 감독권 이관 논의가 다시 불붙었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감장에서 새마을금고의 부실률을 직격하며 상호금융기관의 감독 체계 일원화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건데요. 행정안전부 감독권이 흔들리
2025-10-28김도하 기자
‘자사주 소각 회피형’ EB 발행 급증에 금감원 제동
‘자사주 소각 회피형’ EB 발행 급증에 금감원 제동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법제화되려는 움직임 속에서,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선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교환사채(EB) 발행 공시 규정을 강화하고, 광동제약에 1호 정정명령을 부과하는 등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효
2025-10-24김효진 기자
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와 관련해 ‘수시검사 검토’를 언급했습니다. 감독당국이 회장 인선 과정을 공식적으로 문제 삼은 건 이례적인 일로
2025-10-22이연아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 국제기준 맞춰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삼성생명의 이른바 '일탈회계'와 관련한 방침을 정해 질의회신 방식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생명 일탈회계와 관련해 금감원이 명확한 입장
2025-10-21강지영 기자
KB금융, 5조클럽 2연패 전망…해외 리스크·RWA는 과제
KB금융, 5조클럽 2연패 전망…해외 리스크·RWA는 과제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KB금융그룹이 올해도 5조 클럽 타이틀을 2년 연속 확보할 가능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양종희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고른 수익 구조를 무기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해외 리스크와 위험가중자산 관
2025-10-16이연아 기자
증권사들, 내부통제 리스크에 '새 먹거리' 차질 빚나
증권사들, 내부통제 리스크에 '새 먹거리' 차질 빚나
금융감독원이 올해 증권사 거점 점포들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한 뒤,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내부통제 문제에 대한 제재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재안이 발행어음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삼성증권의 새 먹거리 사업에 차질
2025-09-29김효진 기자
이억원·이찬진 긴급회동
이억원·이찬진 긴급회동 "금융행정·감독 전반 쇄신"
조직 해체와 개편 위기에 놓였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원팀(One-team)으로 뜻을 모아 금융행정과 감독 전반의 쇄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에 속도를 높인다.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2025-09-29이연아 기자
금융당국 '국정자원 화재' 긴급회의…
금융당국 '국정자원 화재' 긴급회의…"일부 금융서비스 차질"
금융당국이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금융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국가 전산센터 화재 대응 금융권 긴급 점검회
2025-09-27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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