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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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에 무게…남은 변수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에 무게…남은 변수는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을 앞두고 진옥동 회장의 연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 등으로 연임 가능성이 높지만 몇 가지 변수가 제기됩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지난 26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
2025-09-29이연아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 회추위,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26일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26일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군 심의기
2025-09-2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이 다음 달 국제통화기금(IMF) 등 연차총회와 해외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준비 중입니다. 해외 투자자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장기 전략과 주주환원 비전을 제시하며 주가 부
2025-09-25이연아 기자
신한지주 이사회
신한지주 이사회 "지속가능성장·올바른 기업가치 평가 최선 다할 것"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가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약 50개사를 초청해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진행했다. 신한지주 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국내외 주요 주주들을 초청해 그룹의
2025-09-25이연아 기자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오늘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식을 가진 후 8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에 주문한 생산적 금융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 부담이
2025-09-15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높여라"…하반기 경영환경 변수
하나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총주주환원율 높이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은행업을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순이자이익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난관이 예상됩니다.
2025-09-11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95조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 인하를 통한 직접적인 금융지원과 수출·공급망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연아 기자
2025-09-03이연아 기자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품목관세 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267조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위
2025-09-03이연아 기자
밸류업 속도 내는 진옥동號 신한금융
밸류업 속도 내는 진옥동號 신한금융
올해로 임기 3년 차에 접어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밸류업(기업가치제고)을 위한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홍콩계 사모펀드가 신한지주 970만주를 블록딜(장외대량매매)로 처리하면서 오버행 이
2025-07-21이연아 기자
'만년 뒷걸음질' 제주銀, 디지털뱅크로 위기 타개?
'만년 뒷걸음질' 제주銀, 디지털뱅크로 위기 타개?
지방은행 중에서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장기간 경영난에 시달린 제주은행이 디지털뱅크로 전략을 전환하며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편입 이후 더존비즈온의 2대주주 참여로 다시 한
2025-07-14이연아 기자
신한금융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신한금융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지난 7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5억달러(한화 약 6839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순위 외화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2025-07-08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한숨 돌렸지만, 올해 경기침체 전망으로 4대 금융지주들은 리스크 관리에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역성장을 막고 전사적으로 밸류업 이행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금융지
2025-06-11이연아 기자
'銀 해외사업' 신한 독주에 KB 맹추격…판도 달라질까
'銀 해외사업' 신한 독주에 KB 맹추격…판도 달라질까
은행권 해외시장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KB국민은행이 맹추격을 예고했습니다. KB뱅크 인도네시아가 현지인 금융전문가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하며 현지화 전략을 통한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섭니
2025-06-02이연아 기자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지난주부터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잔치는 끝났고, 다가오는 경기침체기 방
2025-04-28이연아 기자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총 4조9289억원이다. 전
2025-04-26이연아 기자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금융권에서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연아 기자입
2025-04-21이연아 기자
이복현 임기 2달 남기고...금감원, 몰아치는 정기검사
이복현 임기 2달 남기고...금감원, 몰아치는 정기검사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그룹과 BNK금융그룹에 이어 빅테크사 네이버페이에 대한 사전검사와 정기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조기대선 국면으로 접어든데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임기가 두 달 남은 시점에서 우선 처리하
2025-04-16이연아 기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중앙아시아 교류 통해 성장 기반 만들 것"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는 중앙아시아에서 다양한 교류 확대를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사흘
2025-04-13이수빈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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