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이 전국체전 시범종목 및 2026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9월 27~28일 열린 첫 행사

인천시와 기초의회가 생활 밀착형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시는 인천 상상플랫폼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기초의회의원 시정토론회’는 교통, 일자리, 복지, 교육, 주거 안정 등 시민 삶과 직결된 의제를 자유롭게 논

인천이 첨단 산업과 스타트업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을 살펴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하단/ ‘사람 중심 AI 도시’, 인천의 새로운 도전 인천시는 미래 첨단도시를

부천시가 침체된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종 상향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변경안에 따라 일반 정비사업은 1단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회 평화나눔한마당을 열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평화! 함께 누리는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하반기 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최초로 가상자산 추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상습·고액 체납자의 은닉 재산까지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

인천 강화군이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특산물 택배비와 포장재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택배비 지원은 2억 원 증액으로 농가당 지원 한도를 기존 200건에서 300건으로 상향하

부천시가 지난 25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체육진흥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2026년 체육진흥계획(안)을 보고했다. 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생활권 기반 체육시설 확충,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인천 남동구가 사흘간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연다. 축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이어지며, 유튜브 등을 통해 제기된 불공정 상거래 논란을 해소하고 시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남동구는 축제 전부터 대대적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공간재구조화 개축 기념식’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인근 학교 교장단과 함께 새로운 학교 공간을 둘러보며 미래형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46년 개교한 석남초는 오랜 세월 지역

인천시를 비롯한 7개 시도는 국회 토론회를 열고 전력자립률을 반영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인천은 대규모 발전설비와 높은 전력자립률에도 불구하고 서울·경기와 동일 요금을 적용받고 있

부천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의 핵심인 심곡3-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 사업 추진의 결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부천도시공사는 부천시가 심곡3-1구역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민대표회의는 사업

부천시가 지난 24일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된 ‘2025 부천 콘텐츠페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콘텐츠 투자·네트워킹 중심 행사로,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5일 신흥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 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급식실 바닥의 미끄럼 방지 상태와 사다리 등에서의 추락 및 넘어짐 사고 우려 시설을 직접 확인

인천시가 2025년 2학기부터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그동안 일부 급식 축산물 납품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위생 불량 및 공급 불안정 문제를

인천시가 송도 R2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최적의 개발 파트너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특정 민간 제안을 검토하던 기존 방식에서 완전히 벗

인천 부평구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각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각 당의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주요

인천시가 가족친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9월 23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론회’를 열고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을 주제로 전문가·시민단체와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교육청이 2026년 3월 1일자로 새롭게 지정되는 결대로자람학교 18교를 발표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철학 아래 학생 개개인의 배움 속도와 방향을 존중하며, 앎과 삶을 연결한

부천시가 ‘제73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회원 도시 간 협력 강화와 협의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부천시를 포함한 서부수도권 8개 도시가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균형 발전을 위해 1993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