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지역 상권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최대 역점 사업으로 내거는 등 '힘찬 미래, 더 큰 담양'을 현실화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정철원 군수가 취임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인데도, 군정을 안정화하고 지

전남 진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성별을 넘어 진도군이 하나 되는 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

2025 보성벌교 갯벌축제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보성벌교 갯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2일 보성군에 따르면 ‘뻘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전남 장흥군이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서 청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

전남 고흥전통시장이 지난 19일 ‘2025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시장임을 입증했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공영민 군수의 적극적

전남 완도군이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2025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과 그중에서도 특히 해조

지난 4월 2일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전남 담양군 유권자 51.82%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를 선택했다. 정철원 군수는 전국 최초 조국혁신당 기초자치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담양 12개 읍·면 중 수북면과 창

전남 곡성군이 ‘2025 한국가치문화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사업을 발

광주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광산뮤직ON(온) 페스티벌에 9만5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전국구 축제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제3회 광산

전남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국제와이즈멘 삼학클럽과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했다. 22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삼향초등학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8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

전남 신안군이 세계적인 환경 리더로 우뚝 섰다. 22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2025 그린애플어워즈'를 수상하며 ‘리브컴어워즈’와 ‘그린월드어워즈’에 이어 세 번째 국제 환경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

전남 해남군 울돌목 일대에서 열린 2025 명량대첩축제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428년 전 명량대첩의 감동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사흘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총 17만8000여 명의 관

전남 도내 농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이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FFK 충북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3개 금상 6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남 농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22일 전남교육청

전남 장성군이 주최하고 관내 8개 농업인 단체가 함께한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홍길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 9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축하하고

광주 시민들이 차기 시장 여야 후보 중 호감을 갖는 인물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강기정 시장 순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 22일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내년 6월 초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현역인 김영록 지사가 꼽혔다. 김 지사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주철현·신정훈·서삼석·이개호 국회의원이 추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보성벌교갯벌이 생태와 레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로 보성벌교갯벌의 가치를

1597년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은 해남 우수영 앞바다인 울돌목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뒀다.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군 함대를 격파한 명량대첩의 짜릿한 감동이 428년이 지난 지금, 전남 해남에서 화려한 축제로 다시 펼쳐졌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유통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고흥군이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흥군이 유통의

전남 장흥군이 지난 16일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