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우호도시인 대만 타오위안시와 공무원 인사정책 협력을 강화했다. 시는 타오위안시 린 먀오 전 인사처장과 만나 인천시의 채용, 복지, 성과평가 제도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 도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인사제도 전

인천 중구가 을왕리 해수욕장과 월미도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단속을 벌였다. 구는 지난 1일, 중구청 평생교육과와 인천시 특사경, 시민경찰 등이 함께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술&m

인천시가 ‘APEC 2025 디지털·AI 장관회의’ 개막에 맞춰 21개국 장관들과 공식 만찬을 열었다. 시는 이번 회의가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디지털·AI 혁신과 포용, 안전한 생태계 구축을 논의한다고 밝

인천시가 8월부터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사업이 기존 군·구 단위 일시보호의 한계를 보완하고, 광역 차원의 자원으로 아동에게 보다 안정적인 초기 보호와

부천시가 유한대학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AI 만화‧영상 부트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3개

부천시가 폭염에 대비해 시민 대상 생수 나눔 냉장고 ‘오아시수(水)’를 운영한다. 시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인 냉장고로, 8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폭염특보 시 가동된다고 밝혔다. 또한, 설치 장소는 부천역 마루광

인천시가 ‘사람 중심의 AI 공존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행사에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피지컬 AI, 제조 AI 등 전략 기술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조

인천시가 공공미술 심의에 청년과 지역작가 가산점 제도를 8월부터 시행한다. 시는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작가와 인천 거주 5년 이상 지역작가에게 심의 시

인천시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맞춰 대미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4월부터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해 수출기업 애로를 지속 점검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3,100억 원 규모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송도컨벤시아가 어스체크社로부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수여식이 APEC SOM3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어스체크 수석 컨설턴트가 직접 인증서를

인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정소식지에 ISO 9001과 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시는 ‘굿모닝인천’, ‘인천나우’, ‘인천지창’ 등 대표 소식지가 대상이며, 인증이 시민 중심 행정 혁신과 서비

인천시가 시민 9,00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사회지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전문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하며, 온라인 조사도 병행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 결과는 연말과 내년 상반기

인천 계양구가 장애인 대상 폭염 안전 대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구는 활동지원사 교육 강화, 응급안전서비스 점검, 야외 장애인 근무자 쿨토시 지급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구청장은 “작은 위

인천 서구가 거동 불편자 대상 ‘찾아가는 신청’으로 소비쿠폰 232건을 처리했다. 구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요양시설 등을 포함해 총 622건 접수했으며, 집중 기간 운영과 공무원 지원으로 지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인천시교육청이 ‘2025년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과 ESG 기반 해양 교육, ‘바다학교’ 등 혁신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ldqu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가 직원조회에서 군민과 상생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방사능 괴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요청했고, 친절 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식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군은

부천문화재단이 광복 8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부천문화재단은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강미소, 소리꾼 안소은, 코아모러스 앙상블이 협연하며, ‘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인다고

인천 미추홀구가 은행나무 암나무에 식별 표찰을 부착했다. 구는 기존 종이테이프 대신 내구성 있는 전용 표찰을 활용해 열매 낙과 민원과 악취 문제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표찰은 도시 경관과

인천 남동구가 20개 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는 총회가 마을 의제 투표, 내년도 자치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참여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선 80건의 의제가 논의됐고, 약 5억 3천만

인천 동구가 무더위에 노인일자리 운영 방식을 바꿨다. 구는 7~8월 혹서기 동안 노인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안전·직무교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