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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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SC제일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408억원 대비 174.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주로 전년 동기에 홍콩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 1329억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했던 것이 당기 실적에
2025-05-15이연아 기자
키맨 잃은 '부동산 PF 재구조화'…유동성 위기에 악화일로
키맨 잃은 '부동산 PF 재구조화'…유동성 위기에 악화일로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재구조화를 주도해온 금융당국의 키맨마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어 업계에서는 유동성 위기에 따른 '돈맥경화'를 넘어, 고사 직전
2025-05-15이연아 기자
4월 코픽스 2.7%로 전달比 0.14%p 하락…34개월 만에 최저
4월 코픽스 2.7%로 전달比 0.14%p 하락…34개월 만에 최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 지표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 세 달 연속 2%대를 유지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은행연합회는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
2025-05-15이연아 기자
케이뱅크, 1분기 당기순이익 161억원…전년比 70% 감소
케이뱅크, 1분기 당기순이익 161억원…전년比 70% 감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총 161억원 규모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507억원 대비 70% 가까이 감소한 규모이다. 지난해부터 금융당국 주도로 진행된 고강도 가계부채 관리 기조에 따라
2025-05-15이연아 기자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내년 3월 임기가 종료되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숙원사업인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 인수까지 성공하면서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금융은 임 회장 진두지휘하에 비은행 강화와 그룹 협업체계 구축을 통
2025-05-14이연아 기자
토스뱅크, 영국 BBC 'Common Good' 캠페인에 아시아 기업 최초 참여
토스뱅크, 영국 BBC 'Common Good' 캠페인에 아시아 기업 최초 참여
토스뱅크가 영국 BBC,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한 글로벌 캠페인 Common Good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토스뱅크는 비즈니스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조명하는
2025-05-14이연아 기자
농협은행, 신보·기보와 2조6000억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농협은행, 신보·기보와 2조6000억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NH농협은행이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특별출연 등을 재원으로 올해 약 2조6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
2025-05-14이연아 기자
하나銀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전략산업·딥테크 기업 육성 지원
하나銀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전략산업·딥테크 기업 육성 지원
하나은행이 13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전광역시·대전투
2025-05-14이연아 기자
우리銀 불지핀 '1거래소-1은행 폐지'…당국, 신중론 고수
우리銀 불지핀 '1거래소-1은행 폐지'…당국, 신중론 고수
다음달 조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600만명이 넘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관심 있을 공약들이 나오면서, 금융시장도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거래소-1은행 체제 폐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오늘(13일)
2025-05-13이연아 기자
국민銀 허위대출 금융사고…책무구조도 첫 사례 되나
국민銀 허위대출 금융사고…책무구조도 첫 사례 되나
KB국민은행에서 46억원 규모 허위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고는 금융권에서 책무구조도를 적용하는 첫번째 사례가 될 수 있어 업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KB국민은행이
2025-05-12이연아 기자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초 명의도용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전액보상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명의도용 전액보
2025-05-12이연아 기자
하나은행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하나은행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하나은행이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 수출입 실무 연수과정인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2007년부터 이어진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거래 기업의 실무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이
2025-05-1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2조원 지원 다자간 MOU 체결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2조원 지원 다자간 MOU 체결
우리금융그룹이 9일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협력기업 육성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항공우주산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미래 전략산업으
2025-05-11이연아 기자
하나은행·놀유니버스, 금융과 여가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
하나은행·놀유니버스, 금융과 여가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
하나은행이 지난 9일 놀유니버스와 '금융과 여가를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놀유니버스는 NOL, NOL 티켓, NOL 인터파크를 중심으로 여행ㆍ여가ㆍ문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항공ㆍ숙소ㆍ패키
2025-05-11이연아 기자
'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저…한 달 사이 50억 달러 증발
'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저…한 달 사이 50억 달러 증발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50억 달러 가까이 감소하며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046억7000만 달러로 전달 대비 49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번 감소폭은 지난해
2025-05-10이연아 기자
성장 변곡점에 놓인 BNK금융…충당금 털어도 리스크 여전
성장 변곡점에 놓인 BNK금융…충당금 털어도 리스크 여전
BNK금융지주가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당기순이익 감소와 건전성 악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 시중은행과 금융당국에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구조적 리스크가 존재해 올해가 무엇보다 중요
2025-05-09이연아 기자
산업銀, 베트남 하노이지점 설립 본격화…6년 만에  인가접수증 발급
산업銀, 베트남 하노이지점 설립 본격화…6년 만에 인가접수증 발급
한국산업은행이 베트남 하노이지점 설립을 위한 공식 절차에 돌입했다. 산업은행은 7일 베트남 중앙은행(SBV:State Bank of Vietnam)으로부터 하노이지점 설립을 위한 인가서류 접수증(CL: Confirmation Letter)을 공식적으로 발급받았다.
2025-05-09이연아 기자
신한은행,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규모 발행
신한은행,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규모 발행
신한은행이 지난 6일 약 7133억원(5억 달러) 규모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 국채 금리에 0.72%p를 가산한 연 4.649%로 확정됐다. 신한은행
2025-05-09이연아 기자
'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올해 세 번째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데 대내외 환경 변화로 고심이 깊은 분위기입니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얼어붙었고, 내부적으로도 건전성 강화와 제휴사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리스크
2025-05-08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 분기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 분기 최대 실적…"AI 금융·글로벌 진출 박차"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이상 증가했는데, 고객 유입과 비이자이익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올해는 AI금융과 글로벌
2025-05-07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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