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부정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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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블랙홀 속 금융지주 한숨 돌렸나
탄핵정국 블랙홀 속 금융지주 한숨 돌렸나
올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은행권 내 인적 쇄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올해 초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이슈 속에서도 호실적을 지켜내며 연임 가능성이 제기된 주요 은행장이 금융
2024-12-14이연아 기자
이복현
이복현 "손태승 부정대출 관련 우리금융 검사 결과 내년으로 연기"
금융감독원이 이달 발표를 계획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관련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를 내년으로 연기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오전 금융감독원에서 금
2024-12-11이연아 기자
은행장 인사 변수는 '내부 통제'…신한·하나·농협은?
은행장 인사 변수는 '내부 통제'…신한·하나·농협은?
올해 연말 금융권에서는 내부통제 강화 기조가 거세게 몰아치면서, 은행장 거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금융과 우리금융은 은행장을 교체했고, 아직 차기 은행장 후보를 발표하지 않은 신한, 하나, 농협에 관심이 쏠리
2024-12-03이연아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 확정…당국은 임종룡 향해 압박 수위 높여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 확정…당국은 임종룡 향해 압박 수위 높여
우리금융이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우리은행장 후보로 결정하며 조직 쇄신에 나섭니다. 하지만, 감독당국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재임 기간 중 발생한 추가 불법대출을 확인했다고 압박하고 나서면서 임 회장 거취
2024-11-29이연아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28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올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조병규 현 우리은행장이 26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으로 검찰 수사 등을 받으며 논란이 확산되자, 연임을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
2024-11-26이연아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전임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로 우리은행장이 전격 교체될 전망입니다. 오늘 우리금융지주 이사진은 이사회를 열고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차기 행장 후
2024-11-22이연아 기자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 관련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22일 손 전 회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
2024-11-22이연아 기자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우리금융지주 이사진이 22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원인 사외이사 7명 전원은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
2024-11-22이연아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피의자 신분 전환…차기 행장 선임 안갯속
조병규 우리은행장 피의자 신분 전환…차기 행장 선임 안갯속
올해 연말 임기가 종료되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째 우리금융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압박 수위를
2024-11-19이연아 기자
금융사고 총체적 난국 '우리금융'…검찰, 현 경영진 대상 수사
금융사고 총체적 난국 '우리금융'…검찰, 현 경영진 대상 수사
우리금융이 내부통제 부실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로 총체적 난국에 놓였습니다. 검찰은 오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으로 현 경영진 대상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례적으
2024-11-18이연아 기자
검찰, 우리금융 압수수색…현 경영진으로 수사 확대 
검찰, 우리금융 압수수색…현 경영진으로 수사 확대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과 관련 우리금융지주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손 전 회장 부적정대출 사건 관련 18일 오전 서울
2024-11-18이연아 기자
[이슈플러스] 손태승 부정대출에 발목 잡힌 우리금융…자추위·비은행 행보 안갯속
[이슈플러스] 손태승 부정대출에 발목 잡힌 우리금융…자추위·비은행 행보 안갯속
올해 연말 예정된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CEO 선임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이 큰 변수로 작용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관련해서 금융증권부 이연아
2024-10-22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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