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3월 한 달 동안 초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다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을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집중단속 ▲다중이용시설 공

시흥시가 드론 혁시도시로 도약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드론공원 배송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흥시가 유네스코와 시화호 생태수문학 연구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유네스코 워터패밀리 및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화호 유역을 방문해 시화호조

시흥시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건립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병원 건립의 필요성과 주요 시설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시흥시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한식뷔페 ‘오밥’을 개점했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오밥’은 건강한 한식 메뉴 제공과 함께 자활 참여자들에게 조리 기술 및 서비스

시흥시가 해빙기를 맞아 취약 시설을 점검합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25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3월 한 달간 민관 협력으로 진행됩니다. 점검 대상은 옹벽, 절토사면 등 도로시설물 29곳으

시흥시가 거북섬 해안 덱을 개방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정왕동 2726 일원에 조성된 거북섬 해안 덱이 설치 완료돼 3월 1일부터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시설은 시화호 해안 보행로 연결 덱과 광장형 해안 덱 두 가지로, 자연과 문

시흥시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11세~18세(2007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으로,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 체류·거소 신고가 되어

시흥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시흥은 맑음’ 건강도시 챌린지를 운영해 흡연율, 우울감 경험률, 비만율, 연평균 기온 등 건강 취약지표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시

시흥시가 하수관로 정비사업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2017~2020년 신천·대야·은행동 일대에서 추진된 하수관로 정비사업 과정에서 연결관로 오접, 맨홀 주변 침하 등의 하자가 일부 확인됐습니다. 이에

시흥시가 종근당과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을 위한 협상을 본격화합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 용지에 조성될 연구개발단지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협상단을 구성했습니다. 시는 해

시흥시가 올해 금연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담배 연기 없는 맑은 내일’을 목표로 금연 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연 문화 확산을 위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첫 단추를 채웠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첫 연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흥시 도시정책과

시흥시가 ‘홍보 거버넌스 협의체’ 활동을 본격 추진합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첫 정례회의에서 시흥시와 관내 주요 기관이 ▲2025년 핵심 홍보사업 공유 ▲공동 홍보 과

시흥갯골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합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시청 다슬방에서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사회·

시흥시가 ‘노후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는 노후화된 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차를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시흥·안산·광명시가 해빙기를 맞아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시흥시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옹벽·석축, 건설 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시설 등 77개소를 점검합니다. 특히 버스정류장, 놀이터, 어린이집 등

시흥과 송도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 사업이 11년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 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배곧대교가 기반시설로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환경 문제와 행정

시흥시가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에 나섭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레이스타트 시흥’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기후변화나 가정형편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

시흥시가 시흥시가 평생학습·재취업·노동복지 확대에 나섭니다. 시는 3월 12일까지 ‘시민학습연구원’을 모집합니다. 이는 시민들이 직접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