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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1분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상위 대형 손보사 '빅5' 가운데 유일하게 웃은 곳은 KB손해보험이었는데요. 특히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에, KB손보는 현대해상을 밀어내고 4위에 오르는 등
2025-05-15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시도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계획을 보류하면서, 시장의 신뢰는 물론 자본조달 환경까지 악화됐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하향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매각을 통한 엑시트
2025-05-14김도하 기자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가교보험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일부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사전 통지하고,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정리에 나서는 건데요. 자본 확충 실패와 노조 반발로 매각
2025-05-13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
롯데손보, 결국 후순위채 콜옵션 보류…"하반기 재추진"
후순위채 조기상환(콜옵션) 강행을 추진하며 당국과 정면 충돌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콜옵션 계획을 보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전날 예탁결제원에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
2025-05-13김도하 기자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예정대로 조기상환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본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단순한 상환 문제가
2025-05-09김도하 기자
고전하는 롯데손보…밸류 하락에 기본자본 압박 ‘비상’
고전하는 롯데손보…밸류 하락에 기본자본 압박 ‘비상’
롯데손해보험이 수익성과 건전성이 악화하며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건전성 지표인 킥스 비율 제고를 위해 기본자본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도하 기
2025-04-08김도하 기자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들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킥스) 방어를 위해 자본성증권을 대규모 발행한 가운데 일부 보험사는 발행 한도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건전성 지표인 킥스는 오
2025-03-16김도하 기자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보험사들이 배당에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느라 배당 재원이 없다는 이유에선데요. 금융당국이 보험사 자본규제 정비에 나서면서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에 대한 기준도
2025-03-12김도하 기자
리스크 확대에 콧대 꺾인 롯데손보…매각은 미지수
리스크 확대에 콧대 꺾인 롯데손보…매각은 미지수
새 주인 찾기에 나선 롯데손해보험이 자본건전성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몸값에도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산출에 예외모형을 적용하면서 금융당국의 ‘핀셋 검사’도 받았는데, 원칙모형으로
2025-03-06김도하 기자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이 신임 대표이사로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전무를 내정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하며 역대급 성적을 올렸지만, 경영 환경 악화로 건전성 부담이 커진 상황인데요. 18년 만에 공동대표에서 단독대표
2025-03-04김도하 기자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건전성 하방 압력 커져...리스크 관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CEO들을 만나 재무건전성 관리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보험사들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자 리스크 관리와 기본자본 확충 등을 당부한 건데요. 당국도
2025-02-27김도하 기자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현대해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기면서 첫 당기순이익 '1조 클럽'에 진입했다. 22일 현대해상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다. 매출은 15조9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2025-02-22김도하 기자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성적을 달성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줄줄이 하락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전성 방어를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했는데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는데요. 업계 1
2025-02-21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 지난해 당기순익 5284억…역대 최대 실적
신한라이프, 지난해 당기순익 5284억…역대 최대 실적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5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7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4724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지난 2021년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 이후 역대급 성적이
2025-02-07김도하 기자
금감원, 롯데손보 정기검사 한 달여만 수시검사…재무건전성 타깃
금감원, 롯데손보 정기검사 한 달여만 수시검사…재무건전성 타깃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 정기 검사를 마친 지 한 달여만에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5일부터 다음 달까지 롯데손보에 대한 수시검사를 진행한다. 정기검사와 수시검사를 잇달아 진행하는
2025-02-07김도하 기자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30년 만기 국채 사들이는 보험사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30년 만기 국채 사들이는 보험사
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보험사들이 안정적으로 장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초장기 국채에 몰리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 국채전문유통시장에서 거래된 30년 만기 국채 일평균
2025-02-06김도하 기자
KDB생명, 산은 자회사 편입…임승태號, 요양사업 사활
KDB생명, 산은 자회사 편입…임승태號, 요양사업 사활
산업은행의 자회사 편입으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은 '임승태호' KDB생명이 요양사업 개척을 통해 영업경쟁력 강화에 돌입한다. KDB생명의 요양사업 진출이 임 사장의 연임 명분과 경영 동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
2025-01-21김도하 기자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보험사들이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본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이자 비용이 늘면서 효율성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업계 처음으로 3,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
2025-01-18김도하 기자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또 떨어졌다…생보사 건전성 비상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또 떨어졌다…생보사 건전성 비상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건전성 지표가 또 다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시장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생보업계 전반이 성장폭이 제한된 가운데,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2025-01-14김도하 기자
보험사,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 218.3%…생보사↓·손보사↑
보험사,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 218.3%…생보사↓·손보사↑
지난해 3분기 말 생명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하락했지만, 손해보험사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킥스 비율은 보험사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14일 금융감
2025-01-14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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