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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과도한 변동성에 적극 대응…시장심리 반전 거둘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0일 "과도한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는 시장심리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10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
2024-12-10이연아 기자
탄핵 정국 원·달러 환율 1,437원…25개월 만에 최고 수준
탄핵 정국 원·달러 환율 1,437원…25개월 만에 최고 수준
9일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를 위협했다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437원으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여당 표결 불참에 따라 정족수 미달로 폐기되면서 정치적
2024-12-09이연아 기자
정부, F4 회의서 국내증시 정상 개장 결정…
정부, F4 회의서 국내증시 정상 개장 결정…"유동성 무제한 공급"
정부가 4일 국내 증시를 정상적으로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관련 "외환시장과 해외한국 주식물 시장이 비상계엄 해제 조치로 점차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고 있음에 따라 주식
2024-12-04이연아 기자
금감원, 새벽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금감원, 새벽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은 4일 새벽 1시 30분 이복현 원장 주재로 부원장과 주요 업권 부서장이 참여하는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원장 주재로 진행된 긴급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나타날 수 있는 금
2024-12-04이연아 기자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카카오모빌리티에 35억 과징금 최종 결정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카카오모빌리티에 35억 과징금 최종 결정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카카오모빌리티에 약 35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금융위는 류긍선 대표이사 등 회사관계자 총 2명에게는 과징금 약 7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금융위는 27일
2024-11-27이연아 기자
보험사 3분기 누적 순익 13.4조…전년比 13.2%↑
보험사 3분기 누적 순익 13.4조…전년比 13.2%↑
국내 보험회사들이 올해 3분기까지 13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생명보험사 22개, 손해보험사 31개의 당기순이익
2024-11-27김도하 기자
금감원, GA 내부통제 강화 당부…
금감원, GA 내부통제 강화 당부…"위법행위 최대 수준 제재"
금융감독원이 일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내부통제가 미흡하다고 보고, 점검 및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6일 대형 GA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2024-11-26김도하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를 모두 넘겼다. 케이뱅크의 중저신용자 비중 34.%로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가장 높은 대출 비중을 기록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1조8,000억원으로 집계된
2024-11-22이연아 기자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보험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보험계약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3개월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카드론 역시 지난 달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는데요.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비율도 늘면서 2금융권의 건전성 지표가 악화하고 있
2024-11-22김도하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피의자 신분 전환…차기 행장 선임 안갯속
조병규 우리은행장 피의자 신분 전환…차기 행장 선임 안갯속
올해 연말 임기가 종료되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째 우리금융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압박 수위를
2024-11-19이연아 기자
금융사고 총체적 난국 '우리금융'…검찰, 현 경영진 대상 수사
금융사고 총체적 난국 '우리금융'…검찰, 현 경영진 대상 수사
우리금융이 내부통제 부실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로 총체적 난국에 놓였습니다. 검찰은 오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350억원 규모 친인척 부적정대출 사건으로 현 경영진 대상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례적으
2024-11-18이연아 기자
10월 주식·회사채 발행 31조900억…전달比 1.81% 감소
10월 주식·회사채 발행 31조900억…전달比 1.81% 감소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를 통한 국내 기업 자금 조달 규모가 전달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기업의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 규
2024-11-18이연아 기자
손보사 빅5, 3분기 역대 최대 실적…DB·메리츠 2위 경쟁 격화
손보사 빅5, 3분기 역대 최대 실적…DB·메리츠 2위 경쟁 격화
‘빅5’로 불리는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이 올해 3분기까지 7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내며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박빙 경쟁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1위
2024-11-15김도하 기자
몸집 커진 GA, 수십억 정착지원금에 부당계약 기승
몸집 커진 GA, 수십억 정착지원금에 부당계약 기승
보험시장에서 보험대리점(GA)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GA 간 설계사 영입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달하는 정착지원금 때문에 부당승환계약 등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
2024-11-13김도하 기자
금감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탄력 산출 승인
금감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탄력 산출 승인
앞으로 보험사들은 지급여력비율 ‘킥스(KICS)’ 산출 시 자체 내부모형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보험사별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표준모형을 일괄 적용할 때보다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
2024-11-06김도하 기자
금감원, 농협금융·은행 제재 착수…금융사고·지배구조 쟁점
금감원, 농협금융·은행 제재 착수…금융사고·지배구조 쟁점
금융감독원이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재에 착수합니다. 농협은행은 올해만 3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하며, 내부통제 부실 논란이 제기되면서 제재 수위에도 관심이 쏠리고
2024-11-05이연아 기자
기업은행 '책무구조도' 제출…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속도전
기업은행 '책무구조도' 제출…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속도전
IBK기업은행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한 책무구조도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임직원을 대상
2024-11-01이연아 기자
4대금융 카드사, 카드 대출로 '불황형 흑자'
4대금융 카드사, 카드 대출로 '불황형 흑자'
경기 침체와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4대 금융지주 카드사들은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4개 카드사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는데요. 다만 비용 효율화와 대출영업 영향으로 분석돼 건전성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
2024-10-30김도하 기자
KB금융 내부통제 관리 위한 '책무구조도' 제출…금융권 시범운영 참여 속도전
KB금융 내부통제 관리 위한 '책무구조도' 제출…금융권 시범운영 참여 속도전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이 30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에 참여한다. KB금융은 올해 초 내부통제 제도개선 TFT를 구성하고, 책무구조도 관련 컨설
2024-10-30이연아 기자
토스, 개정 신정법에 60억 ‘철퇴’…카카오페이 ‘긴장’
토스, 개정 신정법에 60억 ‘철퇴’…카카오페이 ‘긴장’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파블리카가 개인신용정보법(신정법) 위반 등으로 60억원대에 이르는 과징금·과태료 철퇴를 맞았습니다. 동일 법안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카카오페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
2024-10-29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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