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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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결국 제재 확정…노조 “행정소송 불사”
롯데손보, 결국 제재 확정…노조 “행정소송 불사”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 이른바 적기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적정성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건전성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롯데손보 노조는 수치
2025-11-05김도하 기자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새마을금고의 감독권 이관 논의가 다시 불붙었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감장에서 새마을금고의 부실률을 직격하며 상호금융기관의 감독 체계 일원화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건데요. 행정안전부 감독권이 흔들리
2025-10-28김도하 기자
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오는 24일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효과를 이번 실적에 처음 반영할 전망입니다. 은행 중심 체질에서 벗어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루며 분기 순이익 1조원 이상 달성이 유력하다는 관측
2025-10-22김도하 기자
MBK·두나무·신협…금융社 수장 국감장 줄소환
MBK·두나무·신협…금융社 수장 국감장 줄소환
롯데카드 대규모 해킹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MBK가 대주주로서 정보보호 투자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여야의 집중 질타가 예상된
2025-10-12김도하 기자
상호금융 겨눈 국감…신협 내부통제 도마에
상호금융 겨눈 국감…신협 내부통제 도마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에서 상호금융권에 칼끝을 겨눴습니다. 특히 신협중앙회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내부통제 부실과 자산건전성 악화 문제가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김도하 기자입니
2025-10-10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겨냥한 한국금융…몸값·사모펀드 '이중부담’
롯데손보 겨냥한 한국금융…몸값·사모펀드 '이중부담’
한국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실사에 돌입했습니다. 앞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KDB생명 인수도 검토했지만 성사되진 않았는데요.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매력적인 매물로 꼽히는 롯데손보는 높은 몸값과 사모
2025-09-24김도하 기자
보험사, 킥스 반짝 개선…기본자본 규제 압박은 커져
보험사, 킥스 반짝 개선…기본자본 규제 압박은 커져
올 상반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금리 상승과 일부 보완자본 확충 영향이 반영된 결과일 뿐 기본자본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금융감독원에
2025-09-18김도하 기자
산은 새 리더십에…KDB생명 정상화 속도 낼까
산은 새 리더십에…KDB생명 정상화 속도 낼까
한국산업은행이 신임 회장을 내정하면서 자회사인 KDB생명의 리더십 교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차기 대표 인선과 조직 쇄신이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5-09-11김도하 기자
'신뢰 위기' 새마을금고, 행안부 감독 한계 도마에
'신뢰 위기' 새마을금고, 행안부 감독 한계 도마에
급격한 건전성 악화와 잇단 금융사고 등으로 신뢰 위기에 처한 새마을금고에 대해 관리·감독 체계 개편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국무회의에서 새마을금고의 '관리 사각지대'를 언급하면서 금
2025-09-08김도하 기자
새 둥지 틀었지만…동양생명, 실적 악화+과징금 '이중고'
새 둥지 틀었지만…동양생명, 실적 악화+과징금 '이중고'
우리금융에 편입된 동양생명이 뼈아픈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상반기 순이익이 반 토막 난 데다 14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과징금 리스크까지 겹치며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상반
2025-08-12김도하 기자
상호금융권, PF 부실에 비과세 축소까지 '이중고'
상호금융권, PF 부실에 비과세 축소까지 '이중고'
상호금융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휘청이는 가운데, 정부가 이들 조합원에게 주던 비과세 혜택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과세 혜택이 고소득층 절세 수단
2025-07-30김도하 기자
페퍼·상상인 이어 라온도…저축銀 재편 '가속'
페퍼·상상인 이어 라온도…저축銀 재편 '가속'
저축은행 업계에서 구조조정과 인수합병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라온저축은행이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됐고, OK금융과 교보생명 등 대형 자본도 잇따라 M&A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중견기업 KBI그
2025-07-17김도하 기자
KDB생명, 김병철 부사장 전면 등장…조직 재정비 시동
KDB생명, 김병철 부사장 전면 등장…조직 재정비 시동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최근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사적 재정비 전략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공식 대표가 교체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사장이 경영 메시지를 주도하고 있어 내부 리더십 변화의 신호탄이라는 해
2025-07-07김도하 기자
생보 몸집 키우는 우리금융…농협 제치고 5위로
생보 몸집 키우는 우리금융…농협 제치고 5위로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며 생명보험 업계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자산을 단순 합산하면 농협생명을 제치고 업계 5위로 올라섰고, 4위인 신한라이프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
2025-07-01김도하 기자
저축銀, 연체율 압박 속 예보료 할증까지 '이중고’
저축銀, 연체율 압박 속 예보료 할증까지 '이중고’
금융당국이 저축은행들의 연체율을 낮추도록 관리 목표치를 제시한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차등평가 결과에서 할증 대상에 포함된 저축은행 비중이 높아지면서 업계 부담이 커졌습니다. 연체율 규제와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2025-06-17김도하 기자
농협손보, 산불·무저해지 리스크에  불안한 송춘수號
농협손보, 산불·무저해지 리스크에 불안한 송춘수號
올해 1월 취임한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가 첫 분기부터 성적 부진에 직면했습니다.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와 무·저해지 보험 리스크가 겹치며 실적과 건전성 모두 하락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농협손해보험
2025-06-11김도하 기자
저축銀 패권전 치열…OK 확장·SBI 실속
저축銀 패권전 치열…OK 확장·SBI 실속
저축은행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자산 규모로 12년 만에 1위를 탈환했지만,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에서는 SBI가 여전히 앞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
2025-06-10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건전성’이 자금조달 성패 가른다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건전성’이 자금조달 성패 가른다
보험사들의 자금 조달 움직임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가 1조원 넘는 수요를 끌어내며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고, 한화생명도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섰습니다.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건 건전성 지표였습니다.
2025-05-28김도하 기자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국내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줄줄이 2%를 넘기며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우리카드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하면서 카드론 성장의 그늘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올해 1
2025-05-21김도하 기자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가교보험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일부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사전 통지하고,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정리에 나서는 건데요. 자본 확충 실패와 노조 반발로 매각
2025-05-13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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