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김한종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군민이 진정한 주인인 장성'의 2026년 비전을 수립하며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25일 장성군에 따르면 전날 김 군수는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2026년 비전 수립

전국 최대 고구마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이 ‘고구마 산업화’를 넘어 ‘미래 농업’으로의 대도약을 선언했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날 삼산면 평활리 농업연구단지에서 해남군 고구마연구센터가 문을 열면서

전남 보성군이 인권 중심의 고용관리 체계를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전날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상반기 배정 신

전남 신안군은 25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실에서 ‘2025년 제4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Wee센터)을 포함한 14개 유관 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청소년

전남 진도군은 25일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군수를 비롯해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지역

전남 장흥군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상생 발전을 다짐하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동학 혁명의 '최초 격전지(고창)'와 '최후 격

전남 고흥군의회는 전날 열린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현행 제도의 비현실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했다. 25일 고

단풍이 가장 늦게까지 머무는 땅,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전남 완도군은 청산농협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국화리 단풍길에서 ‘슬로시티

최근 전남 함평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두고 지역 언론매체에서 '요식 행사'에 불과했다는 비판적인 기고문이 제기됐다. 물론 지방정부의 소통 행사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개선돼야 함은 마땅하다. 그러나 행정의

전남 해남군이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4개 지구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불일치하는 지적 경계를 바로잡아 군민의 오랜 숙원 사업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24일 열린 제342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2026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고흥의 압도적인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의지

전남 보성군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벌교읍 천변 일원이 축제의 열기로 들썩였다. 24일 보성군에 따르면 '청정 갯벌의 선물, 벌교 꼬막이 답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21회 벌교꼬막축제’는 11만 명 이상의 방문객

전남 장흥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시 영도구에 지역 대표 브랜드쌀인 ‘아르미쌀’ 186톤을 직거래로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흥군과 영도구 새마을회는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교류 차원에서 27년간 장흥쌀 직거래를

전남 목포시가 전날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평화와 화합의 물결이 넘실거렸다. 24일 목포시에 따르면 ‘2025 김대중마라톤대회’가 목포종합경기장을 출발해 52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

전남 신안군이 영국에서 열린 ‘2025 그린애플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며 국제 환경상 금상 3관왕에 올랐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회의사당

겨울의 문턱, 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비타민C의 보고’ 완도 유자가 황금빛 수확을 시작했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돌입한 완도 유자는 올해 약 250ha 면적에서 2000톤에 달하는 풍성한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내년도 예산안 6036억 원을 장성군의회에 제출하며 장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328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추경을 제외한 본예산만으로 '예산 6000억 시대'를 공식적으로 열어

전남 보성군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이자 향토 문화 축제인 '제21회 벌교꼬막축제'가 전날 벌교천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개막 첫날부터 2만8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청정갯벌의 선

전남 진도군은 최근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외수입 시스템의 주요 기능, 부과와 징수 절차, 체납처분

전남 고흥군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릴 역대 최대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 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1.94%(175억 원) 증가한 916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