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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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의 대부분이 복구됐다. 정부는 긴급 대응과 복구 작업이 이어지면서 전체 시스템의 92.1% 이상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
2025-11-01이지영 기자
韓中, 통화스와프·FTA·범죄 공조 등 협력 합의…‘실질 협력’ 강화
韓中, 통화스와프·FTA·범죄 공조 등 협력 합의…‘실질 협력’ 강화
한국과 중국이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 금융, 문화, 범죄 대응 등 다방면에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국은 총 7건의 양해각서(MOU)와 계약을 체결하며 관계 복원과 실질 협력 확대를 공식화했다. 1일 대통령실에
2025-11-01이지영 기자
서울시, 한강버스 시민 탑승 운항 재개…첫날 3000여명 이용
서울시, 한강버스 시민 탑승 운항 재개…첫날 3000여명 이용
서울시가 한 달간의 시범운항을 마친 ‘한강버스’를 1일부터 운항을 정식 재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잠실과 마곡 선착장을 잇는 노선에서 정상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는 안
2025-11-01이지영 기자
필리핀 대통령, 한화오션과 잠수함 협력 논의
필리핀 대통령, 한화오션과 잠수함 협력 논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한화오션 경영진을 만나 자국 해군의 잠수함 전력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필리핀의 해양 방위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과 현지화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양국 방산 협력 확대에
2025-11-01이지영 기자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해양수산부가 국제사회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해양환경 보호 의무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수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
2025-11-01이지영 기자
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산업통상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21개 회원 외교 및 통상 장관들이 참석한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공동성명이 정상선언과 타결됐다고 1일 밝혔다. AMM 공동성명은 2025년 APEC 주제 및 중점과제인
2025-11-01이지영 기자
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국제 시세 하락에 따라 11월 공급가격을 인하했다. 프로판은 내리고, 부탄은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1월 프로판 가격을 전달보다 ㎏당 17.08원 낮춘 1187.73원으로 조정
2025-11-01이지영 기자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일본의 주요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한국 현지에 생산거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반도체 시장이 급팽창하자, 한국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1일 일
2025-11-01이지영 기자
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희토류 갈등이 일시적으로 진정된 가운데, 주요 7개국(G7)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핵심 광물 동맹’을 공식 출범시켰다.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
2025-11-01이지영 기자
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10월 수출 3.6%↑…반도체·선박이 실적 견인
한국의 10월 수출이 반도체와 선박 호조에 힘입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어 수출 둔화 우려가 있었지만, 고부가 반도체와 대형 선박이 실적을 견인하며 역대 10월 기준 최대 수출액을 기록
2025-11-01이지영 기자
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11월 2일(현지시간) 공식 해제된다. 이에 따라 시계가 1시간 뒤로 조정되면서 한국과 미국 간 시차도 한 시간 더 벌어진다.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서머타임은 11월 2일 오전 2시를 기준
2025-11-01이지영 기자
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SK온·SK엔무브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 경쟁력 강화
SK온이 SK엔무브와의 합병 절차를 1일부로 공식 마무리했다. 이번 합병으로 SK엔무브는 기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함께 사내 독립 기업(CIC) 체제를 유지하지만, 법인명은 ‘SK온’으로 통합된다. 업계는 이번 결합을 글
2025-11-01이지영 기자
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전국 평균 휘발유값 1666원…3주 만에 오름세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27∼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리터당 5.4원 오른 1666.5원을 기록했다.
2025-11-01이지영 기자
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비트코인의 '10월 불패 신화'가 7년 만에 깨졌다. 그동안 매년 10월이면 상승장을 이어가며 '업토버'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비트코인이 올해는 예외를 맞았다.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오후 5시
2025-11-01이지영 기자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SK에코플랜트가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신임 사장 내정과 함께 1조8000억 원 규모의 환경사업 매각, 여기에 반도체 중심의 사업 재편까지, 경영진 교체를 넘어선 회사의 정체성을 바꾸는 대전환이 시작됐습
2025-10-31이지영 기자
포스코그룹,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세상에 가치 더한다’
포스코그룹,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세상에 가치 더한다’
1968년 제철보국의 설립 정신으로 출범한 포스코그룹은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산업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왔다. 인재 양성, 문화·예술·스포츠 진흥,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
2025-10-31이지영 기자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035억원…전년比 9.4%↓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035억원…전년比 9.4%↓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 8265억 원, 영업이익 1035억 원, 당기순이익 678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영업이익은 9.4% 하락했다. 3분기 누적 수주는 26조 1163억원으로 연간 목표 3
2025-10-31이지영 기자
이한준 LH 사장, 개혁 3년 마무리…“국가 위해 또 다른 길 나선다”
이한준 LH 사장, 개혁 3년 마무리…“국가 위해 또 다른 길 나선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이 31일 공식 이임했다. 지난 2022년 11월 11일 취임 이후 3년 동안 LH 개혁을 이끌어온 그는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한준 사장은 임
2025-10-31이지영 기자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566억원…전년比 9.1%↓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566억원…전년比 9.1%↓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9906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3분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2조 5478억원) 대비 21.9% 감소한 1조 990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
2025-10-31이지영 기자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한숨 돌린 ‘현대차’…마스가 주도 ‘HD현대·한화’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한숨 돌린 ‘현대차’…마스가 주도 ‘HD현대·한화’
이번 협상으로 자동차 관세가 기존 25%에서 15%로 낮아지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특히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우리 기업들이
2025-10-30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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