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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출시…네·카·토·해 참여
車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출시…네·카·토·해 참여
보험사 사이트와 보험료 차이를 없애고 가입자 편의를 높인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2.0'이 20일 자정부터 개시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네이버페이와 토스 등 2개 핀테크사 플랫폼에서 자동차보험 비교·추
2025-03-20김도하 기자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원회가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기시정조치
2025-03-19김도하 기자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PF 중 고위험 여신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이 적기시정조치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압박에 나선 가운
2025-03-18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당국 “법·원칙 따라 대응”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당국 “법·원칙 따라 대응”
MG손해보험 매각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고용승계를 둘러싸고 노조와 줄다리기 하던 메리츠화재가 실사 첫 발도 떼지 못한 채 MG손보 인수를 포기했는데요. 금융당국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
2025-03-13김도하 기자
업비트 “FIU 중징계 부당…법적 대응 할 것”
업비트 “FIU 중징계 부당…법적 대응 할 것”
중징계를 맞은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금융당국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이 전일 발표한 위반 사례 및 조치들에 반박하며 억울하다는 것인데요. 사업 타격 여부를 결정지을 과징금 처분
2025-02-26김보연 기자
페이 수수료 확대 현실화?...금융당국
페이 수수료 확대 현실화?...금융당국 "애플페이 영향 예의주시"
현대카드에 이어 국내 상위 카드사들의 애플페이 도입설이 확산하면서, 간편결제 시장에 수수료 유료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내에 애플페이가 확산될 경우 삼성전자도 삼성페이에 수수료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025-02-24김도하 기자
삼성생명 총 배당금 8080억…
삼성생명 총 배당금 8080억…"100주에 45만원 배당"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삼성생명이 주주환원 확대 계획을 내놨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블록딜로 실현한 차익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이후에는 추가적인 지분 매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
2025-02-20김도하 기자
‘채권 돌려막기’ 9개 증권사, 과태료 289.7억원 부과
‘채권 돌려막기’ 9개 증권사, 과태료 289.7억원 부과
금융당국이 채권형 랩·신탁 운용 관련 ‘채권 돌려막기’관행으로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9개 증권사에 대해 무더기 제재 처분을 내렸다. 기관경고 및 기관주의 조치와 함께 289억원 규모 과태료 부과다. 다만 앞서 금
2025-02-20김보연 기자
다음달 31일 공매도 재개…
다음달 31일 공매도 재개…"무차입 공매도 방지 조치 의무화"
다음달 31일 공매도가 재개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목적 대차거래의 상환기간을 90일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매도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
2025-02-18김보연 기자
'삼성화재 밸류업' 기대감…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삼성화재 밸류업' 기대감…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합니다. 그동안 지분 규제로 인해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삼성생명은 화재 주식을 처분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는데요.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을 공식화하면
2025-02-14김도하 기자
가계대출 10개월만 감소…“올해 DSR로 한도 관리”
가계대출 10개월만 감소…“올해 DSR로 한도 관리”
금융권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9000억원 줄었는데 계절적 요인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이달부터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는
2025-02-14이연아 기자
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0.05∼0.10%p 인하
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0.05∼0.10%p 인하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9000곳의 카드 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된다. 연 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현행과 같이 3년간 동결된다. 금융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2025-02-13김도하 기자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비금융 강화"에 불똥 튀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수백억 불법대출 사건으로 시작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검사 결과를 다음 달 4일 발표합니다. 결과에 따라 우리금융의 비금융 강화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인 보험사 인수합
2025-01-24이연아 기자
금융당국
금융당국 "반사회적 대부 계약 효력 무효화"
경기 악화로 마지막 급전 창구인 대부업 문턱마저 높아지면서 불법사금융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법사금융 시장에서는 악랄한 방법을 동원한 빚 독촉이 이뤄지고 있어 서민들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데요. 금융당
2025-01-23김도하 기자
금융위
금융위 "보험사, GA 리스크 높으면 추가 자본 적립"
앞으로 보험회사의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판매위탁 관리책임이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한 제6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 판매채널 책
2025-01-22김도하 기자
19년만에 방카룰 손질…생보 33%·손보 75% 확대
19년만에 방카룰 손질…생보 33%·손보 75% 확대
방카슈랑스 판매비중 규제가 완화됩니다.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할 때는 한 회사의 상품 비중을 25%를 넘겨선 안됐는데요. 지난해 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25%룰’을 지키기 어려워지자, 금융당
2025-01-21김도하 기자
KDB생명, 산은 자회사 편입…임승태號, 요양사업 사활
KDB생명, 산은 자회사 편입…임승태號, 요양사업 사활
산업은행의 자회사 편입으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은 '임승태호' KDB생명이 요양사업 개척을 통해 영업경쟁력 강화에 돌입한다. KDB생명의 요양사업 진출이 임 사장의 연임 명분과 경영 동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
2025-01-21김도하 기자
뱅크샐러드, '토핑+'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마이데이터에 AI 결합
뱅크샐러드, '토핑+'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마이데이터에 AI 결합
뱅크샐러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토핑+'(이하 토핑)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토핑은 준비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토핑은 지난 15일 발표된 금융위 혁신금
2025-01-21김도하 기자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급성장한 국내 상조 시장이 법 위반과 규제 사각지대를 활용한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상조회사가 미리 돈을 받고 나중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 특성을 이용해 고객 돈인 선
2025-01-18김도하 기자
“상조 가입 900만 시대…‘제2의 티메프’ 예방책 시급”
“상조 가입 900만 시대…‘제2의 티메프’ 예방책 시급”
상조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미리 받은 돈인 선수금이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 지난 국정감사에서 나왔죠. 오늘(15일) 국회에선 상조 선수금 유용 실태를 살펴보고 소비자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가
2025-01-15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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